요즘 쿄애니의 작업을 보면 말이지..
By 공상여행가 | 2012년 10월 25일 |
...이라고 시작하는 짧은 생각. 음... 확실히 기술력은 이제 한계치까지 올라간것 같아. 그것도, 미칠듯한 노동을 들이지 않는 방향성으로 말이야. 일단 선의 수를 줄여서 그림장수를 늘려도 큰 무리가 안가는 디자인을 하고, 캐릭터의 선수가 줄어드니 액션을 마구마구 돌려도 큰 무리가 없어지지. 거기다가 이번 중2사랑을 보면 일상신에서 그림수를 절약하고 중간에 터지는 배틀신에 투자해서 잉여력넘치는 것 같은 화면을 보여주고있어. 이런 동화장수를 조절하는 테크닉이 이제 확실히 정착한것 같아. 여기에 관한 테스트는 일상에서 이미 보여줬다고 봐. 일상이 판매율은 안나왔지만 앞으로의 쿄애니의 작업 방향성이 보이는 작품이었다는 것이 내 생각이야.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케이온이나 클라나드? 뭐 그정도 이후로 급격하게 늘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 감상 후기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9월 4일 |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 감상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6/09/04/c0210891_57cc2e02a71bf.jpg)
9월 1일에 개봉한 유포니엄의 극장판. 총집편이라고 듣기는 했지만.. 쿄애니 팬이기도 하고 유포니엄도 꽤 재밌게 봤기 때문에.. 최근 영화관에 안가기도 했네요. ( 출처 : 네이버영화) ───────────────────────────────────────────────── 2기 제작이 결정된 유포니엄 입니다만.. 극장판으로 총집편이 제작되었습니다.쿄애니이면서 극장판이 총집편으로 나오니까 중2병 극장판이 생각나네요.. 벌써 3년전..총집편이라고는 해도 TVA를 완전히 그대로 가져와서 편집만 한것은 아니네요.확실히 장면이 많이 짤리긴 했지만 필요에 따라 추가된 장면이 있기도 했고.쿠미코의 나레이션이 들어가면서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보기전에 알아본 바로는 극장판을 위해서 녹음을
[3월 종영작 Review]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4월 8일 |
![[3월 종영작 Review]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https://img.zoomtrend.com/2013/04/08/b0042765_51621a8f696ce.jpg)
3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샤프트의 작품인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2013, 샤프트) ▶ 작품 Info 감독 : 신보 아키유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월영, 파니포니대쉬, 절망선생, 바케모노카타리, 히다마리 스케치 등...) 시리즈 구성 : 타카야마 카츠히코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ef 시리즈, 식령-제로, 여름의 폭풍, 황혼소녀X암네시아,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성우 : 아스미 카나, 오오츠카 호우츄, 사이토 치와, 하나자와 카나, 노나카 아이, 아사카와 유우, 하즈키 에리노, 누마쿠라 마나미 등... ▶ 연출/각본 : 8.5 샤프트의 미칠듯한 센스가 돋보였던 작품이였죠 (...) 최근 작품에
[c83]28년 인생의 첫 코미케를 다녀오다.(2)
By 인생이 RPG! OPEN DEAL!!!! | 2013년 1월 4일 |
![[c83]28년 인생의 첫 코미케를 다녀오다.(2)](https://img.zoomtrend.com/2013/01/04/e0074662_50e54b2a55490.png)
2편은 남은 굿즈 소개와 코미케 회장에서 받은 제법 볼만한 정보가 있는 찌라시 및 볼거리 소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구입한 굿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면서도 가격 대비 성능 최강인 이녀석입니다. 바로~ C83겨울코미케 마스코트 케릭터의 SD화가 그려진 머그컵입니다! 제가 귀여운것을 보면 죽고 못사는데 그 점에서 완전히 제 하트를 직격한 굿즈입니다. 먼저 박스입니다. 음, 페트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군요. 케릭터 이름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개봉하면 5가지 모습으로 케릭터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 음료수를 마시고 캬아~하는 것이 베스트로군요. 훈훈해지는것이.ㅋ 머그컵의 전체샷입니다. 아아~ 정말 아무생각없이 기념으로 하나 사야지 하고 지른건데 지금와서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