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내죽부인은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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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맛 생쇼, 쇼미더머니 4.
시즌제 방송은 첫 회부터 정주행하지 않으면 걍 끝까지 안 보고 마는, 참으로 게으른 멘탈의 소유자이다. 이미 두세 정거장 앞서 간 버스를 헐레벌떡 뒤늦게 열심히 쫓아가 따라잡는 그런 근성을 발휘하게 해줄 그런 육감적인 프로를 만나기도 어지간해선 쉽지 않기도 하고 말이다. 무한도전도 새 멤버 충원 이후로 띄엄띄엄 들여다보다 보니 이젠 영 뒤꽁무니 쫓아갈 맘이 안 선다. 그러다 언젠가 우연히 쇼미더머니 시즌 4 2회를 보게 됐다. 엠넷에서 지겹도록 재방을 틀어주지 않았다면 나 같은 게으른 시청자한텐 순서가 안 왔을 테지만. 쇼미더머니 시즌 1을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 덕분에, 그리고 시즌 1 우승자 로꼬가 어느새 팀장(달리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는 분)이 되어 크루를 거느리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여 이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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