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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미러리스 갈때 꿋꿋이 니콘 DSLR로 가는 남자 (Feat. D6)
남들이 미러리스 갈때 꿋꿋이 니콘 DLSR로 가는 남자 (Feat. D6) 기존에 내가 주력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니콘 DSLR 모델인 D750... 어느 순간부터 셔터를 눌러도 이상한 셔터음이 들리고 결과물은 붕 떴다. 부분적인 해결책으로 렌즈를 탈착하고 다시 찍으면 잘 나오긴 하지만 영원한 해결책은 아니었다. 거기다가 또 다른 문제로는 어쩌다 찍혀도 결과물이 완전 이상해져서 카메라를 바꿀 수 밖에 없었던... 수리를 못하는 이유는 내가 산 카메라가 한국이 아닌 독일에서 산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 니콘 D750을 왜 독일에서 샀냐? 그렇다면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때는 내가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시절. 그당시 내.......

힘들 때 힘 내려 11월 일상 블로그
매달 그렇긴 한데 11월은 유독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당장 눈앞에 쌓인 일을 해치우느라 바빴던 것이 무색하게도 연말이 되니까 답을 내려야 하는 것이 잔뜩 쌓여 있어서 골치가 딱딱 아프다. 미래는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데 당장 오늘 하루는 어찌나 휙휙 지나가는지 억울하구만~ 아무튼 답을 내리기 위해 조금이라도 깊은 생각에 빠질라치면 부정적인 생각이 호다닥 쫓아와서 하는 수 없이 회피만 하고 있다. 이번 달엔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집에 늦게 들어가는 날도 많아서 하찌 산책은 주말 밝은 대낮에 해 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평일엔 가족이 해줌) 그래서인지? 주말만 되면? 늦잠 자는 내 침대에 뛰어들어서 나를 마구 깨우기 시작한 요.......

아~ 등유 사기 힘드네 ㅡㅡ;;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캠핑가는 날~ 캠핑장비 챙기면서 보니 등유가 1~2리터 정도 남았더라구요 날이 너무 추워져서 난로가 필수라 회사 출근하면서 등유사러 단골 주유소 갔는데... 15리터 부탁하니...안된다고 ㅡㅡ 20리터부터 주문 받는다고 하더군요. 말통에 1~2리터 정도 남았는데 20리터짜리라... 그럼 가득 채워달라니까 그것도 안된다고...젠장할.... 전에는 10리터도 파시던데 요즘은 왜 20리터 이상 파냐고 여쭤보니 바쁜데 와서 등유 사러 온다고... 사러와도 조금만 사간다고 20리터 이상만 판다고 하시길래 지금 주유소에 손님 없고 등유는 사야하니.. 20리터 누르시고 말통 채워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아놔 짜증...뭐야.......

하여튼 웃겨~
♥ 남편과 연애중... 오늘은 출근길부터 컨디션이 예사롭지 않았다. 누가 툭 치면 그 자리에서 얼마든지 공룡토를 내뿜을 수 있을 것 같은 심한 울렁거림을 참아가며 간신히 출근해서 오전을 어찌저찌 보내고.. 묵직한 한끼 식사보다는 죽을 배달해서 먹으면 좀 나을 것 같아, 신랑에게 SOS를 쳤다. 그렇게 신랑이 재빠르게 오전시간에 죽배달을 시킨 덕분에 점심시간에 때맞춰 따끈따끈한 죽을 먹을 수 있었다. 포장된 죽을 같이 먹다가, 신랑네 팀원분들이 '팀장님 애기랑 함께 하는 저녁회식 추진하고 싶다'고~ 했더라는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신랑은 팀원분들께, “내가 회사에서의 페르소나가 있고, 우리 아들 앞에서의 페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