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에 대한 정보를 구하려고 모니터링 하는 여러 커뮤니티 중 세계정부(?)의 기사나 글의 리플 중에서 유난히 "소녀전선은 결국 4-3e 노가다만 도는 것이 전부인 게임 아닌가?" 라는 맥락의 반응이 여럿 보이더라고요. 솔직히 약간은 수긍되기는 했습니다. 분명 필요하다면 레벨링 노가다를 통해서 제대를 육성시켜야 지휘부의 운신의 폭이 넓어지며 전술도 다양해 지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그 후에 모의작전 방어훈련을 돌리고 난 뒤에 '방어훈련 랭킹 1위'의 제대 구성을 보고 굉장히 신선하면서 약간 환기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7월 30일 부로 방어훈련 랭킹 1위 제대 구성 > 1위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지휘관 레벨과 최상위권이 5링 4제대 풀로 동원한 것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