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배우인 신카와 유아가 후지TV 계 드라마 '리스크의 신'(7월 8일 스타트, 매주 수요일 22:00~22:54)에 출연하는 것이 6일, 알려졌다. 신카와는 동 국계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7월 20일 스타트, 매주 월요일 21:00~21:54)에도 출연하며 7월 쿨기의 후지TV의 연속 드라마를 겸임하게 된다. '리스크의 신'은 기업의 불상사나 개인 간의 트러블에 휘말린 사람들을 구하는 위기 관리 전문가들의 스토리. 츠츠미 신이치가 연기하는 전설의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일본 최대의 무역 회사 선 라이즈 물산의 위기 관리 대책 실장을 맡고 있는 사이쿄지 사토시와 리콜 사태에 휘말려 위기 관리 대책실에서 함께 일하게 된, 토다 에리카가 연기하는 카가리 카오리를 중심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