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평화공원을 둘러보고,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이자,종유석 동굴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사자?? 상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저는 혼자 간 지라 그냥 패스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종유석 동굴 안으로 들어갔는데,갑자기 뜨거운 공기가 확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가끔 물도 뚝뚝 떨어지고..ㅠ_ㅠ.. 그냥 짧은 동굴을 생각했으나,20분 이상 걸어가야 끝을 볼 수 있는,상당히 긴 동굴입니다.. 안에는 조명도 있고, 나름대로 컨셉별로 이름도 붙여 놓았습니다..사실 이름을 붙여 놓았다고 해도,크게 다른 점은 없더군요.. 종유석 동굴 탐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아래 파란 조명이 들어와 있는데,멀리서 보면 조명 없이 정말 물이 푸른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