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설명 않겠습니다. 그 뒷 이야기만 하죠. 위는 롯데시네마, 아래는 CGV 입니다. 두 곳 모두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를 상영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서로 수익 배분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가 세번째 입니다. 처음에는 "몬스터 대학교". 두번째는 "토르 : 다크월드" 이제는 호빗까지 말이죠. 극장가에서 서로 수익 배분으로 인해 관객은 볼모로 잡히고, 배급사와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그것도 CGV에서 시작된 외국영화와 수익률 5:5 배분으로 말입니다. 이전에는 6:4 배분이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 부율 전쟁은 한국 영화 부율이 5:5 에서 5.5:4.5 였다고 하는군요. 그 4.5는 극장이 가져갔고 말입니다. 그리고 CGV는 그 직후부터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