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가 주연을 맡고 있는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히욧코'가 13일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20.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4월 22일 방송에서 기록한 20.5%를 웃돌아,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히욧코'는 96번째의 아침 드라마로 '츄라상' 등의 극작가·오카다 요시카즈의 오리지널. 대가족의 농가에서 태어나 느긋한 소녀로 자란 야타베 미네코(아리무라)가 임시로 도쿄에 가던 아버지가 행방불명이 된 것을 계기로 집단 취직으로 상경한다......라는 스토리 . 고도 경제 성장기에 집단 취직으로 상경한 '황금알'이 껍질을 깨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13일 제 36 회에서는 어머니 미요코(기무라 요시노)가 꿰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