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는 해도 그냥 리듬게임에 관한 잡담입니다(...) 올해 2월 겨울 길거리를 싸돌아다니다 정말 우연히 발견한 오락실의 유비트 코피어스가 저를 악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3월에는 'Hacking to the Gate'가 수록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를 시작. 그리고 4월이었나요? 그때 정발된 사운드 볼텍스 부스는 인컴테스트때부터 계속 즐기고 있습니다 ......잠깐 내가 이걸 어떻게 깬거지(....) 아무튼지간에 근 10개월가량 리듬게임에 푹 빠져지냈습니다 500원으로 10분 조금 넘는 시간동안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만족도라는 게 예상외로 컸습니다; 게다가 사람의 욕심이란 게 무서워서 처음에는 엄두도 못내던 고난이도곡들을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