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 그 돈낭비와 멘탈붕괴의 나날들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12월 28일 |
...이라고는 해도 그냥 리듬게임에 관한 잡담입니다(...) 올해 2월 겨울 길거리를 싸돌아다니다 정말 우연히 발견한 오락실의 유비트 코피어스가 저를 악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3월에는 'Hacking to the Gate'가 수록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를 시작. 그리고 4월이었나요? 그때 정발된 사운드 볼텍스 부스는 인컴테스트때부터 계속 즐기고 있습니다 ......잠깐 내가 이걸 어떻게 깬거지(....) 아무튼지간에 근 10개월가량 리듬게임에 푹 빠져지냈습니다 500원으로 10분 조금 넘는 시간동안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만족도라는 게 예상외로 컸습니다; 게다가 사람의 욕심이란 게 무서워서 처음에는 엄두도 못내던 고난이도곡들을 하나하나
스쿠페스 - 스코어매치의 예측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1월 6일 |
이번에 새로운 요소가 도입되었습니다. 스코어매치pt 라는 건데요. 벌어들이는 이벤트 포인트와는 별개로 작용하는 점수입니다. 최근 이벤트 보상이 한 항목씩 다 늘어나긴 했는데, 스매는 하이스코어를 겨루는 게 아니라 이런 특이한 걸로 하네요...근데 이걸 한 뒤에 엄청나게 달라진 게 많습니다.원래 스코어매치는 비슷한 덱들끼리 모아서 승부를 시키는 보정시스템이 있는데요, 그간엔 거의 유명무실해서 제가 20번 붙으면 19번 1등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 근데 그랬던 것이 저 스코어매치 pt 때문인지 몰라도 훨씬 더 치열하게 되었어요. 3등이나 4등도 예사고, 엄청난 덱도 가끔 보게 됩니다. 위와 같이 치열한 승부도 있는 반면...사, 상대도 안됐어...쨉도 안돼... 보시면 알겠지만, 스코어매치
스쿠페스 - 일쿠 1500만명 돌파 & 전세계 2500만명 돌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3월 20일 |
파이널이건 뭐건 신경 안 쓰고 앞으로 앞으로 가는 스쿠페스입니다. 12월 이후에도 유저수는 꾸준히 늘어나서 전에 일본내 1400만 돌파를 거뒀고... 이번엔 3월 9일에 전세계 2500만, 3월 19일자로 일본내 1500만을 돌파했습니다! 사실 100만 돌파는 굉장히 자주 있는 일이라서 카스톤만 주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이번 건 제법 헤비급이라서 여러가지 업뎃 사항이 있습니다. 하나씩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유저수 전세계 2500만명 & 국내 1500만명 돌파기념 캠페인 ■ 제 1탄 3월 21일(월) 부터 7일간 모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러브카스톤과 권유 티켓등을 특별 로그인 보너스로서 선물해드립니다. ■ 제 2탄 2016년 여름, 대규모
리듬 게임의 장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10월 11일 |
가끔 현재 심정과 꼭 맞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게 뭔지 몰라도 대충 영어만 알면 통하는 그림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_-ㅋ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저런 상황을 만들면 기분이 매우 안 좋아진다는 것.(쓴웃음) 말이 나와서 말인데 이 게임 정말이지 슬라이드 노트 꺾기 판정 좀 정확하게 인지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특히 슬라이드 길이를 섞어가며 나오는 좌우좌우 꺾임 패턴(안즈의 노래 ~마스터 등등에 나오는 그거)은 도대체가 판정이 지멋대로라, 늘 안드로이드 휴대전화가 문제인지 양손 엄지 터치가 원래 이런 패턴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건지 결국 본인의 능력이 문제인지 심각하게 고찰하게 만듭니다. 신데렐라 걸즈 관련 포스팅은 무조건 기승전안즈...로 결정한 게 아니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