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월드2.0의 부활 시스템](https://img.zoomtrend.com/2013/06/20/d0130714_51c1b06c9a7bc.jpg)
<재미있는 게임적 장치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블 종족, 룬포크> 0.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 판타지 활극 장르 TRPG에서 게임적으로 화두가 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캐릭터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컴퓨터 게임에서는 Save/Load 라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기에 오히려 루나틱 돈 같은 게임에서 죽은 PC를 NPC인 동료가 호감도가 높을 때 부활 시키기 위해 반년을 모험(..)하여 부활 아티팩트로 부활 시키는 이벤트가 재밌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TRPG에서는 PC가 전투 중에 죽었다고 게임을 로드하거나 리트라이하는 걸 남용할 수가 없죠. 그렇다고 죽을 위기가 전혀 없는 '모험'이라는 것 또한 어불성설(그렇다고 클래식DnD처럼 PC가 파리목숨이 되는 것도 별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