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진세연이 본 어게인이란 드라마에 뼈 고고학자로 나온다기에 에밀리 디샤넬과 데이빗 보레아나즈의 미드 본즈가 생각더군요. 찾아보니 국과수와 부검하는 수사공조는 4화 이후로 갈 것 같은데........ 4화까지 본 입장에선 진짜....못 보겠네요. 80년대를 그리고 있다고 연출과 각본까지 80년대로 돌아가면 어쩌잔...자극적인 소재와 설정에도 이렇게 제발 시간이 가주길 바란 드라마는 처음 아닐까 싶습니다. 본즈만 아니어도 진즉에 때려쳤을텐데;; 설마 여기서 더 뭔가 있겠지 싶어 본게 아까운 ㅜㅜ 사실 다른 드라마에서도 배경 밑바닥 다지기로 1-2편을 쓰는 경우가 있지만 아역들 이야기라서 나름 이해가 가거나 요즘엔 그마저도 짧고 빠르게 정리해 본편으로 나가는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