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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레알의 '닥공'을 분쇄한 방식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1일 | 
도르트문트가 레알의 '닥공'을 분쇄한 방식
똘똘 뭉친 '꿀벌 군단' 앞에서 더 이상의 극적 드라마는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도 도르트문트의 벽을 넘지 못했다. 레알은 2차전에서 벤제마와 라모스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지만 합계 스코어 3-4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도르트문트는 내일 열릴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두드리다 일찍 지쳐버린 레알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부터 강공을 펼쳤다. 레알의 공격 패턴은 1차전 보다 유동적이었다. 측면의 디마리아와 중앙의 모드리치가 위치를 바꾸며 도르트문트 진영을 교란시켰다. 레알은 전반 12분 호날두가 로빙 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바이덴푈러 골키퍼에게 막혔다. 레알은 전

'레반도프스키 4골' 꿀벌 군단, 레알을 삼키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4월 25일 | 
'레반도프스키 4골' 꿀벌 군단, 레알을 삼키다
이번에도 독일이 스페인에 승리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 대표되는 스페인 축구는 이틀 연속 재앙을 당했다.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에게 4골을 내주며 완전히 침몰했다. 어제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당한 0-4 참패의 데자뷰였다. 두 경기 합계 스코어는 1-8. 아직 2차전이 남았지만 이쯤되면 주도권이 라리가에서 분데스리가로 넘어온 모양새다. '호날두 vs 로이스' 에이스 대결 장군멍군 도르트문트의 출발이 상큼했다. 도르트문트는 8분만에 마리오 괴체가 레알의 왼쪽 측면을 허물며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레반도프스키가 쇄도하며 리드를 잡았다. 양팀 모두 왼쪽을 주된 공격루트로 활용했다. 도르트문트는 로이스의 돌파와 괴체의 연계, 슈멜츠의 오버래핑으

유로 2012에서 주목해야할 영 스타 5인

By 풋볼 팩토리 (Football Ideologist) | 2012년 6월 3일 | 
유로 2012에서 주목해야할 영 스타 5인
유로 2012 우승을 노리는 주요 국가들은,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해 대부분 베스트 일레븐이 정해져 있는 상태다. 하지만 몇몇 어린 스타들 역시 본선 대회에서 그들의 자리를 위해 경쟁하고 있는 상태다. 이제 유로 2012에 참가하는 21세중에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5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잉글랜드/아스널) 아스널의 어린 스타 체임벌린은 전형적인 조커 형태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18살인 그는 수준 높은 상위 리그에서 뛴지 이제 고작 한시즌 정도가 되었고, 지난 노르웨이전까지 아직 대표팀 출장이 없는 상태이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선발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은 많지 않다. 올 시즌 그는 아스널의 몇몇 중요한 경기에 출전했지만 '확고한 포지션'과 관련해 의문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