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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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ARR CBT 1일차

By Indigo Blue | 2015년 6월 11일 | 
파이널 판타지 14 ARR CBT 1일차
0.사실 글로벌버전 플레이하시던 분들 감상을 어느정도 찾아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딱 와우에 요시다 아키히코(풍 파판) 스킨 씌운 느낌입니다. 파판 11은 아예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기존에 해본 파판중에 제일 비슷한 느낌이었던건 12였네요. 1.사실 와우식 타겟박고 자동평타에 123 단축키 스킬 쓰는 MMORPG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지속적으로 찾는게 이런 타겟팅 MMORPG란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실제로 이미 상용화 상태인 글로벌 버전은 월정액제 MMORPG중에선 점유율 2위를 마크하고 있죠. 1위인 와우가 워낙 넘사벽이라 2위란 느낌이 잘 안 들긴 하지만요. 2.게임패드도 지원하고 조작의 직관성 자체는 키보드 + 마우스 조합보다 오히려 게임패드 플레이가 더 좋습

FINAL FANTASY XIV: A Realm Reborn

By 작은학생 | 2013년 12월 4일 | 
FINAL FANTASY XIV: A Realm Reborn
진짜 순간적인 충동으로 아마존에서 14.99달러에 구입. 클베때도 해보긴 했는데, 그때보단 뭔가 훨씬 나은듯 싶다. 일단 핑도 핑이고. 한달정도 해보려고 샀는데 의외로 굉장히 재밌게 즐길수 있을듯 싶다. 최근에 이상하게 MMORPG가 땡겨서 신작 몇개 해보고, 와우까지 다시 해봤는데 필이 안오는지라... FF14는 안해봤지만 ARR의 경우는 꽤 괜찮은 게임이라는 느낌. 하지만 아직까지 MMORPG라고 할만한 경험을 못했고, 극히 초반이기 때문에 깊게는 말할수가 없다. 매번 MMORPG를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인맥의 시작'이라는 부분이 도저히 기억이 안남.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친해지는 사람이 있는건데 과연 여기서도 그런 MMORPG스러운 경험이 가능할런지.

내가 즐겁다면 그걸로 족하다. 파이널판타지14 ARR

By CookieBox | 2013년 11월 20일 | 
내가 즐겁다면 그걸로 족하다. 파이널판타지14 ARR
직업 중엔 파술사. 그러니까 소환사가 가장 컨트롤이 힘들어 보이네요. 블소 때도 그랬지만 소환수가 오폭할 때가 많아서 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게임 감상문입니다 회사 다니고 게임 하느라 귀차니즘에 쩔어 2ch 번역블로그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만! 그래도 그 귀찮음을 극복하고 펜...이 아니라 키보드를 들게 만드는 게임이 있어 오랜만에 감상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게임은 FINAL FANTASY XIV : A Realm Reborn, 부제가 "다시 태어난 왕국"인 파판14 되겠습니다. 간만에 주절주절 이야기하는 포스팅이라 좀 길 거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파판14의 재탄생은 매우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사실 파판14는 예~~~전에 리뷰한 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