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브

누적 관객수: 16천명 [액션,드라마,스릴러, 노르웨이, 104분] 1950년도 '피오드르 대지진' 실화를 바탕으로한 재난영화 지질학자 아버지의 부성애를 다룬 영화인데전체적으로 심심(?)하고, 관객이 예상한 스토리를 벗어난 적이 없다 재난영화의 묘미는 엄청난 스케일의 CG인데 그것 또한 심심하네.... 착한 아버지가 죽음을 무릅쓰고 말썽꾸러기 아들과 튀격태격하는 와이프를 구한다는........ 줄거리 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 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실화가 온다! '기다려, 아빠가 꼭 구해줄게!'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

스포일러 싫어하는 분을 위해 한줄 평 날리자면 : 가족주의가 노골적으로 드러나지만, 북유럽의 아름다운 배경과 대조되는 대참사가 인상적인 영화 재난영화에는 공식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공식에 따라 리뷰하는 게 더 정리가 잘되고, 정확할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리고 스포일러 있어요. 쓰나미 빼고는 별로 크게 볼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민감한 분들을 위해 미리 경고해둡니다. 스포일러 있어요. 0. 재난형식 산사태와 그 부산물들이 강가에 빠지며, 큰 파장을 내어 일어난 쓰나미가 주를 이룹니다. 1. 나는 분명히 말했다 예, 여기에도 주인공은 위험을 예견합니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주인공이 지위가 낮아서 의견을 철회한 것이 아닙니다. 전형적인 반대 이유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