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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고독한 카리스마, 그래서 아름다운 배우 <시몬> [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3월호 <비디오 매니아>*

By 휘날리는 바람의 머리카락 | 2013년 3월 30일 | 
알 파치노 고독한 카리스마, 그래서 아름다운 배우 <시몬> [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3월호 <비디오 매니아>*
배우 알 파치노 -고독한 카리스마, 그래서 아름다운 배우- <대부>와 <여인의 향기>로 세간의 추억 속에 남아있지만, 젊은이에겐 낯익지 않은 배우. 이름은 익히 들어 알지만 잘 모르는 배우 알 파치노가 <시몬>을 통해 젊은 영화광들을 사로잡는다. 글_ 최진주 기자 <대부>의 그늘을 벗어나다 영화 <대부>는 그를 오스카상 후보에 세번째로 올려놓은 작품으로, 알 파치노의 이미지를 탄탄히 구축하는 한편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은 문제작이다. 5번이나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30개가 넘는 필모그래피에서 <대부>는 그 음산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알 파치노를 대변한다. 알 수 없는 외로움과 강인하면서도 광기어린 눈빛을 공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