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뉴욕을 전부 보겠다면 3일 일정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옛날 여행 때 부족했던 곳만 보낸터라 여유가 좀 있었던것 같다. 아침에 케리어를 싸들고 숙소를 나섰다. 위치나 가격 그리고 시설 모두 만족했던 숙소였다. 숙소와 대각선에 위치한 허스트 타워~ 건물이 재밌게 생겼다. 콜럼버스 서클~ 이 주변 동네는 대부분 이 곳을 중심으로 모든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콜럼버스 서클을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한 타임워너센터~ 예전 여행에서는 지하에 있는 홀푸드마켓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뉴욕에 먹을꺼리가 워낙 많지만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홀푸드마켓도 괜찮은듯~ 콜럼버스 서클 북쪽에 위치한 트럼프 타워~ 건물 앞에 있는 지구본이 유명한 곳~ 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