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는 아니기는 합니다만, 이래저래 결국 보게 되었죠. 상당히 강렬한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 정도는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주는 결국 다섯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한 번에 몰리는 주간이 되다 보니 좀 아쉬운 상황이 되어 버린 영화도 있는 상황도 속출 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몰림 현상이 심하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패트리시아 리건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33의 이전 작품인 걸 인 프로그레스를 본 것도 아니고, 그나마 국내에서 개봉했다고 알려져 있는 언더 더 쎄임 문 역시 본 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