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이미 블루레이가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서플먼트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저로서는 그냥 DVD로 가는게 낫겠더군요. 특히나 음성 해설 문제는 심각하거든요. 아웃케이스 앞면입니다. 케이스 뒷면입니다. 세 편 모두 설명이 있죠. 참고로 굉장히 헐어보이는 이유는 중고이기 때문입니다. 디지팩 케이스 입니다. 약간 다르긴 하지만 크게 다른 편은 아닙니다. 디지팩 뒷면입니다. 디스크들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썼더군요. 케이스 이미지 역시 포스터 이미지의 연속입니다. 속지 입니다. 표지가 또 똑같습니다. 내용은 꽤 알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