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의 2차 후쿠오카 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못 가본 다자이후 텐만구, 캐널 시티, 나카쓰 야타이 요코쵸, 만다라케, 후쿠오카 타워도 가보았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좀 과하게 질러서 그럭저럭 만족할 만큼 질렀습니다. 앞으로 2~3년 동안은 일본여행을 안 가도 될만큼 마음이 충족된 것 같아요. 여행 지름품은 내일부터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피로를 풀기 위해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