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사준 댕댕이를 품에 안고 유후인 구경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두시간 걸려 3시반에 텐진에 내렸다. 칸데오호텔에 체크인 후 일단 점심을 먹기로 하고 텐진에 있는 잇푸도라멘으로 향했다. *칸데오호텔 -10층에 대욕장 있음.. 가성비 좋음.. 근데 위치가 좋아 사람이 많이 있는지 씻는곳이 붐벼서 한번 가고 안갔다. 여긴 오빠가 찾은곳이당. 룸이 좁은게 단점.. 몬테 에르마나는 대욕장이 없지만 조금 더 넓은게 장점이당.. 두군데 모두 화장실에 욕조가 있으니 난 다음엔 조금 더 넓은데로 갈 것 같다. 오빠가 술을 안마셔서 ㅋㅋ 맥주를 한잔만 시켰는데 기분 낸다고 한잔을 나눠서 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모야... ..ㅋㅋㅋㅋ 주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