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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분 타이치, 피겨 취재하러 소치에... 뭐라고?

By 사월십일의 시청각실 | 2014년 2월 9일 | 
고쿠분 타이치, "보이지 않는 눈물" 전하고자 12일 소치에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닌데 TOKIO의 그 고쿠분이 10년 동안 남자 피겨를 취재해왔다는 사실이 놀랍다. "카메라에 비추지 않는, 선수 내면의 모습을 전하고 싶다!"는데, 의욕이 넘쳐흐르시는 듯. 그리고 고쿠분, 2012 런던올림픽 때도 중계하러 갔었구나... 생각해보면 그 때는 어렴풋이 본 것도 같다. 2004년부터 10년 동안 남자 피겨를 해왔다니 놀랄 노자로다(방송은 거의 볼 일이 없으니 같이 피겨를 하면서도 고쿠분이 리포터 하는지 전혀 몰랐다. 최근 버라이어티는 진짜 안보니까 더더욱...) 이야 어쨌든 고쿠분 덕분에 오다 노부나리 얘기도 나오고. 고쿠분이 노부 얘기를 꺼낸건 일본선수권대회 때 일화 때문인데, 그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