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막 그런 생각 하거든.사실 국내에서 공백기가 길었고 약간 내가 일본 활동하는 거에 있어서 팬분들이 좀 서운해하지 않을까.왜냐하면 사실 거의 교류가 되게 끊겼었으니까, 거의.이제 나를 좋아하지 않겠지라는 막 그런 불안한 마음도 있었어, 그래서.근데 이번에 돌아왔을 때 다 너무 좋아해 주고 옛날 영상들이나 막 이런 것도 다시 막 회상하면서 모두가 다시 그때를 추억하는 게 너무 소중한 거야.그리고 나는 어떻게 이렇게 사람을 좋아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그래서 나는 그 마음이 너무 내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너무 따뜻한 거야.내가 뭐라고?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게 없는데 왜?그게 나는 너무 감사했거든. 제발 읽었으면 좋겠는데 네가 티를 안 내는 사람이라서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따로 올린다. 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