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si 알레시 과일 바스켓 La Stanza dello Scirocco, 나 쇠테리어 좋아했네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23년 3월 8일 | Alessi 알레시 과일 바스켓 La Stanza dello Scirocco, 나 쇠테리어 좋아했네 글/사진 블로거 샘쟁이 블프에 탕진잼 즐기고 12월부터 1월까지 좀 뜸하다 했는데 해 바뀌고 다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소비욕 사고 싶은 건 많은데 텅장 보면 답 안 나오고, 그 와중에 '이건 꼭 사야겠다' 싶어 구매한 Alessi 알레시 과일 바스켓 La Stanza dello Scirocco 소개해요. 정확한 제품명은 La Stanza dello Scirocco Fruit Bowl 처음 보자마자 눈에 딱 들어오길래 곧장 남편에게 의견을 물었는데 오! 남편도 보자마자 예쁘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사야지!! 물건이던 사람이던 새로운 걸 보면 남들보다 쉽게 혹하는 편이라 일단 눈에 들어온 물.......소비욕(2)쇠테리어(1)쇼핑기록(1)슬기로운쇼핑생활(2)잘샀템(3)알레시과일바스켓(1)과일바스켓(1)과일바구니(2)인테리어소품(46)ALESSI(1)[블챌] 주간일기 6월 4주차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북유럽직구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22년 6월 28일 | 무섭게 쏟아지는 비, 새벽에 잠이 깨서 창문 활짝 열어두고 거실 소파에 앉아 꾸벅꾸벅 졸다가 그대로 침실로 들어와 잠이 들었는데 그 사이 시원하게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거실 가득 비가 들이쳤지 뭐예요? 축축하게 젖은 소파 닦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버린 2022년의 절반 지난 월요일 아침 남편이 출근할 때 매일 챙겨가는 장 건강음료랑 샐러드를 챙겨주려는데 오잉? 냉장고가 텅 비어있는 겁니다 차근차근 되짚어보니 금요일 아침에 프레시 매니저님이 집 앞에 가져다 두신 장 건강음료 세 병(금,토,일요일치) 그리고 샐러드, 제 음료수까지 무려 다섯 개의 상품을 꺼내지 않고 사흘간 그대로 방치했던 것이죠 부리나.......오늘의깨달음(1)세종예술의전당(2)베르디(2)오페라라트라비아타(1)네스프레소호환캡슐(4)슬기로운소비생활(2)비트라임스버드(1)잘샀템(3)인테리어소품(46)주간일기챌린지(689)내돈내산 스테들러폼 3D 에어 서큘레이터 레오 Leo 2주 사용기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22년 6월 14일 | 원래는 위 사진 속 제품인 Otto 모델을 구매할 생각이었어요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을 만큼 예쁜 디자인이기도 했거니와 우드우드한 느낌이 우리집 거실 무드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았거든요 작년 이맘때 직구로 구매를 해볼까 고민하던 중 같은 브랜드의 에어 서큘레이터인 '레오 Leo'를 보게 됐는데 요것도 하얗고 작고 예쁜 게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결정 장애인지라 Otto를 사야 하나 Leo를 사야 하나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던 중 여름 가고 가을이 오고 말았다능 🤪 그러다 얼마 전, 슬슬 날이 더워지길래 창고에서 선풍기를 모조리 꺼내다 틀었는데 침실에 둔 선풍기가 회전 모드에서 "두둑둑둑"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래.......내돈내산(561)잘샀템(3)에어서큘레이터(10)스테들러폼레오(1)인테리어소품(46)미니멀라이프(8)인테리어선풍기(2)선풍기추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