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스틀리를 봤어요 여기서 닐은 시각장애를 가진 윌이라는, 주인공의 선생님으로 나와요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형적인 클리셰를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현대판 미녀와 야수라고 할까요? 그 와중에 연출이 조금 정적이라 확 재밌다! 이런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배우들 연기는 매력적이게 느껴졌어요 특히 남주 여주 괜찮았어요 닐은 초반에 남주와 인사할 때 약간 어색어색하다가 "와써어어어업!!!!!" 씬 이후로 자연스러웠어요 특히 졸라랑 투닥대는 거ㅋㅋ영화에 눈꼽만큼 나왔지만 늠늠 귀여웠습니다ㅋㅋㅋ 후반부 쯤에 남주여주 시 읽다가 눈 맞아서 그러고 있는데 명색이 선생이라 시 가르쳐준다고 넌씨눈처럼 안비켜줘서 ㅋㅋㅋ졸라가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