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7시 반이다.. 오 오 . 7시반이네.. 오오... 밥먹어야지.. 씻어야지.. 공항..갈까? 갈까? 갈까?? 어.. 시간이? 나의 일터로 가기엔.. 늦어부렀네? ^ㅁ^ 공항가야하나? 흠.. 어 벌써 10시네? 공항가야지 공항에 갈수밖에 없군! ^ㅁ^ 그리하여 나는 공항에 갔다 ^ㅁ^ 전철을 탔다 ^ㅁ^ 공항철도를 탔다 ^ㅁ^ 어? 여긴.. 김포공항이네 ^ㅁ^ 다시 돌아갔다! 인천공항간다 데헷 ^ㅁ^ 경호형이 온다는 스팟에 도착했을 때 1시 부근이었다.. 12시 딱 도착일 줄 알았는데 더 걸렸음.. 경호형 온다는 부근까지는.. 공항이 참커.. 나밖에 없었음 ㅠ 진짜 두세명 오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오줌이 마렵다.. 아.. 경호형이 가버리면 어쩔.. 아니야 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