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게 된 사실. 스토커2의 홈페이지가 생긴 모양입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s://www.stalker2.com/ 인데, 있는건 저 사진이 전부입니다. 진짜로요. 그러니까 사이트만 있는겁니다. 사이트에 글씨들만. 정보고 뭐고 없습니다. 야이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 내가 스토커2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내놓는다면서 아무것도 없다고? 일러스트 하나조차 없다고? 진짜 이제야 만들기 시작한거냐, 이놈들아? 예상 출시가 2021년이면 앞으로 3년 정도나 기다려야하는거 아닙니까. 끔찍하네요. 기다린 끝에 나온 말이 또 기다려라라니. 그래도 계속 만든다는 뜻이니까 긍정적으로 봐야할려나? 결론: 위에서는 나름 기대한다는 듯이 말 했지만 사실 저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