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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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라 알따그라시아 태권도협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2일 | 
[도미니카공화국] 라 알따그라시아 태권도협회
2017. 03. 11, 토 / Higuey 오늘부터는 민간인 신분.이제는 출국만 기다리면 된다.14일(화)에 도미니카공화국을 떠나기 때문에 며칠 남았다.그래서 라 알따그라시아(La Altagracia) 태권도협회 초청으로 수업을 하러 이구에이(Higuey)에 왔다.협회장이 직접 버스 터미널까지 오토바이로 픽업을 나왔네.토요일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2시간 수업을 하고그 이후 30분 가량 협회장 및 검은띠 수련생들에게 품새를 가르쳤다.오후에도 수업이 있다고 했는데 다른 일정이 있어서.. 확실히 큰 도시이다보니 수련생들이 많았다.잠깐 동안의 수업이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새벽 일찍 출발했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었던 수업이었다.

[도미니카공화국] 해를 쫓아 동쪽으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2일 | 
[도미니카공화국] 해를 쫓아 동쪽으로
2017. 03. 11, 토 / Santo Domingo - Higuey 새벽 4시. 유숙소.2년 동안 코이카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하는 동기를 보냈다.그리고 이구에이(Higuey)에 가기 위해서새벽 5시에 아폴로 택시를 불러 이구에이 버스 정류장이 있는 빠르께 엔리끼요(Parque Enriquillo)로 향했다.도로에 차가 없어서인지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리네..요금은 200페소(5,000원).APTPRA. 이구에이로 가는 버스 정류장.옆에 있는 엔리끼요 공원도 고요하다.하긴 너무 이른 시각이고 날씨가 싸늘하기도 하구..2층 버스다.도미니카공화국에 와서 처음으로 2층 버스를 타고 간다.첫차는 5시 30분에 출발했다.버스 2층 맨 앞좌석에 자리를 잡고커튼을 걷어 해가 뜨기만을 기다리면서 동으

[도미니카공화국] 동부지역 태권도대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9일 | 
[도미니카공화국] 동부지역 태권도대회
2016. 06. 05, SUN / Higuey 라 알따그라시아(La Altagracia) 주에 있는이구에이(Higuey)라는 도시에서동부지역 태권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는산토도밍고(Santo Domingo)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몬떼 쁠라따(Monte Plata)아또 마요르(Hato Mayor)라 로마나(La Romana)엘 세이보(El Seibo)라 알따그라시아(La Altagracia)총 7개주이다.아또 마요르에서는 총 5명이 참여했다.남자 4명, 여자 1명참가자 수가 적어서 한번만 이겨도 아니 참여만 해도 3등이 되기도 한다.결과는 1등 1명, 2등 1명, 3등 3명이다.2등과 3등은 1회전 탈락이고1등만 두번의 경기를 이겨서 1등을 하였다.작

[도미니카공화국] 알따그라시아 대성당 방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9일 | 
[도미니카공화국] 알따그라시아 대성당 방문
2016. 06. 05, SUN / Higuey 태권도 시합이 있어서 이구에이를 방문했다.시합 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여기 온김에 가장 유명한알따그라시아 대성당을 방문했다. 바실리까 까떼드랄 누에스뜨라 세뇨라 데 라 알따그라시아(Basilica Catedral Nuestra Senora de la Altagracia)바실리까를 방문하기 전에 먼저문화의 집에서 근무하는 단원이 있어서까사 데 꿀뚜라(casa de cultura)를 방문했다.실내를 둘러보았는데 시설도 양호했다.이곳이 바실리까이다.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관광객들이 많다.이 바실리까를 중심으로 주변은 정부기관과 버스 정류장 등도시의 주요 기능들이 갖추어져 있다.주간에 봐도 좋지만 야간에 보면 더 좋다고 하던데아직 야간에는 보질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