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해보면 내셔널 트래져 시리즈를 전부 극장에서 봤습니다. 사실 이 시리즈가 그렇게 재미있는 것은 아닌데, 묘하게 영화관에 맞는 화면가 적당히 신나는 기묘한 영화이기는 했던 겁니다. 사실 그래서 묘하게 여러번 볼 수록 더 지치는 영화가 되었던 겁니다. 솔지기 그래서 다시 보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걸리면 그 때 다시 보는 정도로 마무리 되는 영화라고 하는 것이 더 낫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흥행은 꽤 됐죠. 그리고 2편도 나왔습니다. 2편도 동일한 느낌이었죠. 그리고 이제는 3편도 나온다고 합니다. 나쁜 녀석들 각본가들이 투입되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자로 여전히 참여 할 거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이야기는 제대로 된 속편이 될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