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노우에 마오가 NHK 연속 TV소설 '해님'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는 '토칸 특별국세징수관'(トッカン 特別国税徴収官)(니혼TV 계 수요일 오후 10시)이 4일 첫 방송됐다. 이노우에가 세금 징수관 중에서도 특히 악의적인 사안을 다루는 특별국세징수관(토칸)의 보좌역으로 분투하는 모습 외에도 '토칸'은 시작 압류를 의미하는 'S(에스)' 징수관을 의미하는 '쿄우닌' 등 매주 등장하는 '토칸 용어'도 주목된다. 드라마는 타카도노 마도카(高殿円)가 월간지 '미스터리 매거진'에 연재중인 소설이 원작. 여성 만화 잡지 'YOU'(슈에이샤)에서도 만화화 되어 있다. 드라마는 가정 사정으로 공무원이 된 신참 세금 징수관·스즈미야 미키(이노우에)가 일을 통해, 일하는 것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