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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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posts![Ariana Grande [eternal sunshine] (2024). CD.](https://img.zoomtrend.com/2024/04/13/717e492b-5903-5c83-a230-27438b7c89e5.jpg)
Ariana Grande [eternal sunshine] (2024). CD.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보, 7집 [eternal sunshine]. 요즘 가장 자주 듣고 있는 CD다. 곡 길이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요즘 추세에 걸맞게, 13곡이나 수록되어 있는데 러닝 타임은 고작 35분 20여초 (물론 그 중 두 곡은 노래가 아닌 intro와 interlude지만). 진부한 표현이지만, 그녀의 '음악적인 성숙'이 정말 잘 드러난 앨범이라고 생각함.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 속에 감정과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는 노래들이 실려 있다. 음원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는 'Slightly Deluxe' 버전에는 4곡의 노래가 더 담겨 있다. 완전 다른 노래 4곡은 아니고, 수록곡의 다른 버전들인 일종의 보너스 트랙 개념. 트로이 시반이나 머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minisode 3: TOMORROW] (2024)](https://img.zoomtrend.com/2023/11/30/121543a3-6db9-5d3f-ba4b-1a4cb5df07b6.png)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minisode 3: TOMORROW] (2024)
데뷔 초창기부터 너무 거대한 (혹은 거창한) 배경 서사와 세계관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그룹이라서 그런지, 투바투 이야기할 때는 '방탄소년단의 직속 후배' 혹은 '세계관 만들기에 능한 빅히트 특유의 기획력' 등과 같은 말이 나올 뿐 정작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다. 하지만 투바투는 세계관과 성장 서사, 콘셉트라는 음악 외적인 요소로'만' 이야기하기엔 너무도 아쉬운 그룹이다. 음악 외적인 이야기들에 묻혀 정작 그들의 훌륭한 음악이 별로 거론되지 않는 점이 항상 안타까움. 아래는 지난 2024 한국대중음악항 [최우수 케이팝 음반] 후보에 올랐던 이들의 [이름의 장: FREEFALL]에 대해 내가 썼던 소.......

2024. 4. 8 (월): 출근 안하는 날
오랜만에 평일날 학교 일정으로 출근도 안하고, 다른 스케줄도 없는 날. 아침에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고, 오는 길에 자동차 기름 넣고 세차하고, 점심으로 이제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는 와퍼 세트를 포장해 왔다. 그나저나 진짜 와퍼는 사라지는 건가?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나, 여전히 매장 가서 바로 먹는 와퍼만한 프랜차이즈 햄버거도 없는데. 햄버거 일주일에 3-4번 먹어도 전혀 지겨워하지 않는, 햄버거를 사랑하는 나에게는 진짜 슬프고 충격적인 소식이라 이걸 보자마자 아내한테 '와퍼 이제 안판대!'라고 비보를 전했는데... 햄버거 별로 안 좋아하는 아내는 시큰둥하게 '그래?'하고 끝. 아니, 이거 아주 중요한.......

오사카에서 사 온 음반
가족 여행으로 오사카에 다녀왔다. 여행 후기와 찍은 사진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가서 사 온 음반만. 가족 여행으로 가게 되면 아무래도 음반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 힘들어서 (그리고 너무 많이 사면 눈치도 보여서...), 그냥 눈에 보이는 데로 적당히 구매하게 된다. 이번엔 중고 엘피판 두 장, CD 신보 두 장 구매.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녀석들이 넘 많은데, 담엔 어떻게든 더 사올테다. 중고 엘피판은 빌리 조엘의 라이브 앨범 [Songs in the Attic]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의 (수많은) 베스트 앨범 중 하나인 [Seiko·Town] 신보 CD는 Mr.Children의 [miss you] (2023) aiko의 [今の二人をお互いにが見てる] (2023) 미스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