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업데이트 겸 비경 이벤트에 서버 점검 보상으로 홍차 녹차 복권 들어왔지요. 일단 보상 복권 돌리니 선발이 나왔습니다. 예감이 안좋더군요. 그만뒀어야 했습니다. 그 순간 그 밑에 다시 뜬 SR+ 11연속 뽑기...... 뽑을까? 말까? 그냥 다음달 전화세 더 내고 뽑아봐...? 춘향이가 걸릴지도 모르잖아? 아니면 잔 다르크가 뽑힐지도 모르잖아? 지금까지는 라피스, 어우동, 카토레아, 오르페우스가 안걸렸지만 그래! 지금이라면 걸릴지도 몰라!! 좋아, 뽑자! 이 때 아니면 당분한 과금질 못하니 뽑아보자!! 홍차하고 녹차도 더 얻으니 아주 손해는 아니야! OK. 먹고 죽자!! ..........했는데. 결과요? 시작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토르 나왔쩌영 뿌우~~~" 토르? 토르라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