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미묘한 이야기 이지만, 저는 총집편과 TV판을 다 본 입장에서는 총집편을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야기가 한 번에 진행되고, 그냥 한장만 걸면 이야기가 마무리 되니 말이죠. 하지만 이건 공각기동대 시리즈 내에서 이야기 되는 것이고, 전체적으로든 이 시리즈 전반을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1기가 나온 만큼, 2기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 다만 이번에는 두가지 방식의 프리오더가 있는데, 전체 박스를 한 번에 주문하는 방식과 1편과 2편을 먼저 주문하고 이후 출시물을 더 사는 방식입니다. 가격은 전체가 더 싼 듯 한데, 아무래도 이번 주문은 까다롭기는 하네요. 참고로 전체 박스를 다 산다고 하더라도 출시 일정에 맞춰 발송을 해주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