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들, 이라곤 하지만 두 곳 뿐이었다. 하지만 서로 너무나 달랐던 것.. 둘 다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하고 갔었다. *프롬 랏차다 레지던스 스파(Prom Ratchada Residence Spa) -구글 맵 사진이 없다. 왜냐면 사진 찍을 가치도 못 느꼈기 때문이다. 이곳을 골랐던 이유는 딱 하나, 랏차다 야시장2에서 가깝다! 라는 장점 때문이었다. 구글 맵으로 보면 실제로 가까워 '보인다'. 빨간 네모가 숙소, 파란 네모가 야시장이다. 가까우니까 가는 길 따로 검색 안 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현실은 저렇게 빙 둘러서 가야만 했다. 게다가 우측 상단의 저 길은 공사 때문인지 실제 가는 경로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저대로 가려면 벽을 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