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로

연말연시에 애니메이션 <바질리스크 코우가 인법첩(バジリスク 〜甲賀忍法帖〜. 2005)>을 오랜만에 다시 보았다. 이 작품의 원작은 전기(伝奇)소설, 미스터리소설, 시대소설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작가 야마다 후타로(山田風太郎. 1922-2001)의 시대소설 <코우가 인법첩(甲賀忍法帖. 1959)>이다. 만화가 세가와 마사키(せがわまさき)는 소설 코우가 인법첩을 바탕으로 하여 2003년에서 2004년에 걸쳐서 바질리스크 코우가 인법첩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 5권 분량의 만화를 연재했고 이 만화를 토대로 하여 2005년에 총 24화 분량의 TV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또한 원작소설은 오다기리 조와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1979-) 주연의 영화 <SHINOBI.

칸코레 아케이드 7월 신규 착임 칸무스는 카게로, 시라누이, 쿠로시오가 전부... 지금보니 비슷한 모델링을 한 칸무스를 한번에 착임시키는 분위기네요 스탠딩 이미지만 봤을 땐 몰랐는데 쿠로시오 꽤 귀여웠구나...(...) 아닌게 아니라 아케이드 덕분에 그동안 일러스트가 애매했던 칸무스들이 대거 구제받은 느낌 =_=;;

후부키를 탄 지(12/17) 딱 한달만에 카게로를 뽑았습니다. 정확히는 어제 뽑았습니다만, 의뢰 해결(?)로 골드를 좀 선물받아서 오늘 산소 어뢰까지 업그레이드 완료하면서 완벽한 카게로를 가지게 되었네요. 몇 판 타본 결과 느낀 건 '어뢰는 좋아졌는데 나머지는 8티에 있었던 시절과 그대로'라는 점. 벤슨 이상의 미국 구축이나 키예프 이상의 소련 구축에게 한번 꼬리를 잡히면 연막이 없다는 가정 하에 죽을때까지 맞네요(...) 산뢰 빼고 후부키에 비해 좋아진 점이 말 그대로 없는데 적들은 강해진거니;; 뭐, 어뢰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0.5.2 패치 이후로 어뢰가 상대적으로 잘 맞기 시작하면서 이득 보는 판이 늘었네요. 일본 구축에겐 환영할만한 일이 아닐까 싶고 특히 어뢰로만 먹고 사는 카게로 입

진짜 이제 막막 질러대는구나ㅠㅜㅠㅜ 요즘 무슨 배짱 & 돈으로 이렇게 카드를 긁어대는지 모르겠다ㅠㅜㅠㅜㅠ 아마존에서 오늘 날아온 플포게임 3개(어쩌다 보니 전부 M등급) 오네찬바라 z2 바나나스플릿 에디션을 20$에 팔고 있다는 루리웹의 글을 보고 흠... 한정판이 20$면 괜찮지 않나?며 바로 결제를 하려했으나 같이 파는 카게로 확장판(40$)이 또 뭔가 탐이나서;;; 같이 담고 결제를 하려했으나 이왕할 거 뭔가 배송비가 아쉬워 최신작인 블랙옵스3(50$)까지 카트에 담고 결제를 하였다ㅠㅠㅜㅠㅜ 10일 정도 걸렸는데 빨리 온 편인듯 아마존으로 게임을 산건 처음인거 같은데 한국까지 배송이 되나 안되나부터 시작해서 셀러별 가격비교, 미국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