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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고의 명승부
첫번째 동영상은 39분 부터 보시면 됩니다. 제가 저 바둑을 봤을 때부터 이건 무조건 올해 최고의 대국이라고 생각을 해뒀던 바둑입니다. 이세돌 九단 vs 김정현 六단 2016 한국바둑리그 8라운드 신안천일염(주장 이세돌 九단) vs 화성시코리요(주장 이영구 九단)(신안천일염 팀은 신안군, 화성시코리요 팀은 화성시가 연고지입니다. 둘 다 지방자치단체(신안군, 화성시)의 팀이죠.) 저게 2016년 7월 30일 밤 8시 50분에 시작을 해서 11시 50분에 끝나는 바둑입니다. 391수 끝 흑(김정현) 3집반 승(마이너스 계가). 원조 이세돌 vs 리틀 이세돌이라는 매치 이름에 걸맞게 서로 똑같은 바둑 스타일인데(이세돌과 김정현(그리고 신진서)을 포켓몬스터로 치면 딱 '악(Dark)'타입. 방어

윤준상 9단의 비매너
뉴스 : 최정, 윤준상을 두 번 울리다(한게임 바둑) 계가 장면. 최정 6단이 반면 한집을 남겨서 7집반 승리.(캐스터 김지명, 해설 이현욱 8단) 제가 좋아하는 바둑이라는 컨텐츠를 두고 이런 글까지 써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쓸 수밖에 없겠습니다. 2016년 10월 15일(토요일) 한국바둑리그에 참가한 유일한 여류 프로기사인 최정 6단(BGF리테일)과 전 한국 국수 타이틀 보유자 윤준상 9단(Kixx)의 대국이 있었습니다. 이 바둑은 최정 6단이 정말 잘 뒀어요. 원래 초반에 말렸다가 특유의 전투력(별명이 소녀장사, 인파이터 등이고 성향도 "차라리 죽을 지언정 달려들고 본다"에다가 그야말로 육탄전입니다.)으로 판을 이기는 케이스가 많은데, 토요일 바둑은 초반부터 윤준상 9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