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쿄를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또 혼자 여행. 기사 압박 없이 맘껏 즐기다 왔죠! 하고싶은 쇼핑을 실컷하지는 못하고 (쇼핑은끝이없기때문에) 어느정도 쇼핑을 하고 왔는데 제일 먼저 산 게 무지 보조 배터리! 확실히 한국보다 싸서 져아져아. 무지져아. 포에버21에서 산 신발. 결국엔 슬리퍼지만 이런 멋스러운 슬리퍼 너무 갖고 싶어서 보자마자 겟!!! 그리고 그릇들 보면서 눈이 마구마구 돌아가서 예상치않게 그릇을 너무나도 많이 사버린 탓에 일본에서 구매해 온 그릇들을 나누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제가 소유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릇들을 하나 둘 선보이려고 합니다. 얘네는 일본 빈티지 가게에서 구입한 3형제 인데 뭔가 고급스러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