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수도권에 인구에 절반이 살고 있고 전기의 거의 절반을 석탄 화력발전으로 만들어서 서해안에 화력발전소가 많이 있고 보령에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보령은 머드축제로 기억한다. 갯벌이 있는 해변은 이런 모습이다. 백사장과 파란 바다와 비교하면 비주얼은 좀 아쉽다. 웨스토피아라는 콘도에서 묵었는데 해수욕이나 머드축제 보다는 골프장으로 개발된 곳 같았다. 숙소에서 바다는 좀 멀어 보였다. 대신 야외 수영장이 있는 듯 했다. 11월이라 이용하지는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