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기호지세 [騎虎之勢]By 과천애문화 | 2024년 7월 4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기호지세 [騎虎之勢]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기호지세 [騎虎之勢] #기호지세# [騎虎之勢] [騎:말탈 기/虎:범 호/之:어조사 지/勢:기세, 형세 세] 호랑이를 타고 가는 형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도중 내릴 수 없는 것처럼 그만 두거나 물릴 수 없는 상태./ 내친 걸음 [원] 기수지세(騎獸之勢). [동] 기호난하(騎虎難下). [출전]『수서 隨書』〈獨孤皇后傳〉 [내용]남북조(南北朝) 시대 말엽인 581년, 북조 최후의 왕조인 북주(北周)의 선제(宣帝)가 죽자, 재상 양견(楊堅)은 즉시 입궐하여 국사를 총괄했다. 외척이지만 한족(漢族)이었던 그는 일찍이 오랑캐인 선비족(鮮卑族)에게 빼앗긴 이 땅에 한족의 천.......기호지세(2)과천애문화(686)경희애문화(2868)사자성어(852)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기호지세(騎虎之勢)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11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기호지세(騎虎之勢) 騎 말탈 기, 虎 범 호, 之 갈 지, 勢 기세 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 곧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 내친걸음. 이 말은 隋(수)나라 文帝(문제)인 楊堅(양견)의 皇后(황후) 獨孤氏(독고 씨)가 남편을 격려하는 말 가운데 나와 있다. 독고 씨의 아버지는 北周(북주)의 大司馬(대사마) 何內公(하내공) 信(신)이다. 신은 양견이 앞으로 크게 될 사람으로 예견하고 열네 살짜리 딸을 양견에게 주어서 사위를 삼았다. 그녀는 결혼 당초에 남편에게 첩의 자식을 낳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았다고 하는데, 어찌나 질투가 심했던지 언제나 후궁에게 감시의 눈을 떼지 않았고, 그녀가 쉰 살로.......기호지세(2)사자성어(852)경희애문화(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