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 신작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가 호평인 가운데 TGS 2021에 느닷없이 출몰한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가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일어와 영어 두가지 언어를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아마도 일본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영어가 디폴트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익숙하지 않은 UI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런 타일화 구성은 모던 UI라고도 하는데 나름대로의 직관성이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이 점은 어디까지나 모던 UI 전반의 이야기로 게임상의 UI는 완성도에서 미흡한 부분이 보입니다. 전체화면을 차지하는 타일일 경우 타일 밖을 눌러서 바로 빠져 나올 수가 없기 떄문에 타일을 닫을려면 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