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경 시작된 닌텐도와 코로프라간의 특허 소송전의 영향으로 코로프라의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가 조작 방법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조작 방법 유튜브 설명에 따르면 기존의 방식은 손가락이 때진 시점에서 스킬이 결정되었으나 새로운 방식은 지정된 방향으로 일정하게 이동한 시점에서 스킬이 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역시 기존 방식이 월등히 합리적인 조작 방식인데 제가 플레이 중인 유저는 아닌지라 기존 유저들이 어찌 생각할려나 모르겠습니다. .. 여담으로 그간 소송전을 지속해오는 동안 불행히도 코로프나는 여러 사업축소 및 개발능력에서 의문점이 드는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서비스 종료 예측도 꾸준히 증가해 온게 사실입니다. 사실 이 조작방법 변경 소식보다 소송전이
사실 시작한것도 이주일 전쯤에 시작해서 두번만에 리세를 끝마치고 했지만 케로케로거리는 마법캐가 제가 쓰기에는 조금 힘들어서 잠시 봉해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4성 확정 가챠가 나온다고 해서 다시 복귀했습니다. 신규 유저 이벤트라고 50쥬얼을 주더군요 그래서 오후 4시에 하는 4성 확정가챠를 위해 기존에 모아둔거 25쥬얼만 남기고 나머지 단챠 돌려버리자 하고 첫 단챠를 돌렸는데;;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게 무슨일이야!? 이번 가챠에서 잴 좋다고 하는 애가 나와버렸습니다. 그것도 첫 단챠만에;;; 이... 이게 어떻게
열심히 (무과금으로) 하고 있지만 (무과금이라) 딱히 포스팅하진 않았던 하고프. 같이 하는 사람도 없으니 굳이 포스팅할 것도 없었고; 그런데 굳이 왜 하느냐 하면... 왜긴요. 저를 이 게임으로 끌어들인 악마 같은 이웃님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지ㅎ 에시리아 돌아옵니다. 돌아오세요. 온천 이벤트라는 외전 이벤트가 개최 되는데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은 2스킬이 태그 시스템으로 각자의 친구 or 라이벌을 소환합니다. 캬로가 소환하는 건 에시리아(CV:웃치). ...ㅋ
뭔가 재밌을거 같아서 시작해봄 어설픈 판타지보단 이런 느낌있는걸 좋아한다. 예를들면 그래 엑소스사가같은 겉멋만든 판타지같은거 고양이 숭배? 요즘 개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서 이런내용인것 같은데 판도라하츠가 생각나는 본격 얀데레 냄새 연출과 세로로 세워진 모습을봐서는 이것은 분명 일본 게임이다. 소년만화틱한 장면, 이런걸 싫어하진 않는다. 쁘니콘?... 끄는게 어디갔드라 삭-제 난 이런 건브로스같은 스타일의 터치패드 키방식을 존나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