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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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산업용으로

증강현실(AR), 산업용으로
“AR 보급에는 아직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반드시 보급할 것이다. 대규모 형태로 보급됐을 때, 다시는 AR 없는 생활 같은 건 생각할 수 없다. 지금 스마트폰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는 것처럼” 지난 2016년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애플 CEO 팀 쿡을 인터뷰했다. 그 인터뷰에서 그가 강조한 기술은 증강현실 기술이다. 말뿐이 아니었다. 2017년 아이폰에서 증강현실을 간단히 구현할 수 있는 ARkit을 내놓으면서 전 세계에 팔려나간 아이폰 7억 대를 증강현실 기기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현실은 차갑다. AR은 여전히 ‘포켓몬 고’ 게임을 할 때나 유용하며, 사람들은 아이폰에서 그런 기능을 쓸 수 있는지조차 모른다. 팀 쿡이 틀린 걸까? 떠오르는

스마트폰 차기 기술은 혼합현실 - 기술 장벽이 높지 않나?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5월 11일 | 
스마트폰 차기 기술은 혼합현실 - 기술 장벽이 높지 않나?
MS 기술 그루 키프만 "스마트폰 시대 끝났다" 꽤나 도전적인 발언이군요. 일단 현재까지의 추세를 봐오면 PC의 성장과 인터넷발전 이 둘이 이어져 들고다니는 컴퓨터 라는 부분에서 스마트폰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이중 제일 중요한 부분은 디스플레이입니다. 기기에서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할 매체는 제일 확실한것이 영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C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의 해상도는 지금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다음 영상매체로 홀로렌즈같은 안경이나 HMD형태의 디스플레이로 가는 부분은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문제는... 요즘 VR기기의 치명적인 약점 - 해상도 부족 작년에 쓴 글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HMD나 이러저런 증강현실용 장비의 해상도는 기존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