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을 소설로 쓴 최사규의 평강공주가 원작으로 김소현과 지수가 주연인데 아무래도 요즘풍이다보니 평강공주가 먼치킨급으로 나오는게 ㅎㅎ 4화까지 보고 간단한 인상평이나~ 돌고 도는 세력들의 맞물림으로 소설 원작답게 뼈대는 괜찮아 보이는데 연기나 발성들이 다들 좀 음...엄...아예 퓨전사극으로 가는 것도 아니라 잘 안어울린달까 ㄷㄷ 애매하네요. 서브들론 이지훈과 최유화가~ 최유화는 타짜3에서 봤었고 이지훈은 처음 본 것 같은데 약간 순한 맛 장동건같은 느낌?? 메인들과 함께 중요한데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메인들은 그냥 캐릭터빨로 미는거라 애매한데 정극타입이라 중심을 그나마 잡아주네요. 스토리는 왕도적이라 우선은 무난한~ 끝까지 볼지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