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가 아시안컵을 그간 등한시(?)해왔다는 이유중 하나로 병역면제(사실 이건 말도 안되는 핑계)와 더불어 그동안 아시안컵은 다른 국제대회들과 달리 우승상금이 전혀 없는 순전히 명예만을 보고 뛰어야 하는 대회라는 것이 큰 핑계였습니다 (다른나라는?) 하지만 점점 커지는 대회비중과 권위를 감안, 바로 이전 AFC 회장이던 함맘 회장은 총 1,000만 달러를 2015년 호주대회부터 지급할것이라고 공약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회시작과 함께 퇴출이 되버린 그의 공약은 흐지부지되버렸었지요. 이를 비판하는 국내기사도 있었습니다 우승상금 0원 아시안컵, 4년전 약속 어디로? (2015년 기사)위의 표는 링크기사에서 가져온 것으로 사실 대륙의 경제적 위치나 규모로 볼때 저 0원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