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나온 속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잘 되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이라서 말입니다. 하지만 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해당 주간에 개봉한 영화중 괜찮은 쪽에 속한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이 타이틀을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게, 전작들 역시 이미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상 디자인은 거의 포스터 그대로 가는 상황이라, 의외로 디자인은 전부 맞을 듯 합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Alternate Ending (3:50) -Deleted/Alternate Scenes (18:08) -Gag 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