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한 12화까지 보고 쟁여뒀던 사쿠라장을 쭉 달렸습니다. 사실 13화부터 안 보고 있었던 이유가 소라타의 병크가 매번 터지는 다른 사람들의 한 줄 코멘트를 보고 아 시발 보면 또 빡치겠구나 싶어서 쟁여뒀던 건데 아니나다를까^ㅅ^ 소라타... 아오. 슬슬 끝이라고 정리가 되는 기분이긴 합니다만 여기까지 온 이상 23화부터의 내용은 뭐.... 볼 필요도 없겠네요. 22화까지가 사실상 클라이맥스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나머지는 에필로그인데 어떻게 될지.. 근데 어떻게 끝나도 내 맘에는 안 들 것 같아..... 이유는 아래에 네타바레와 함께(...) 나나미가 참 귀여웠지 하지만 영원히 고통받는 나나미 작가는 나나미의 안티였던 것이다 그런 것이다. 이건
전준우 2군에서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면 안되나?몸도 마음도 안따라주면 오히려 팀에게 안좋은 영향만 가져온다;; 한줄 더,오늘 양팀 수비 진짜 좋았는데...물론 꼴빠라서 롯데 수비만 응원합니다.(...)문규현 파인플레이&김주찬 수비&박종윤 수비가 묻혀지다니 아이고.................. 또 한줄 더 쓰고싶은데,본문에는 욕이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쓰다가 지움...그냥 욕 쓰는게 나았으려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