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장난

이게 다 너무 예쁘게 뽑힌 탓입니다. 죄많은 안티라...죄많은 웃치...(...) 여하간, 확률이 개떡이라고 난리가 났다더군요. 제가 알기로 법령상 만약에 안티라의 확률이 더 낮았으면 그걸 명시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걸 안 쓰고 유스테스랑 베아트릭스와 같이 확률 업이라고만 써놨다면 이건 법령 위반이잖아요?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만이 아닌 것 같고, 2천 3천 가챠를 돌려도 못 먹은 사람들이 실제로 있어서 분위기가 극도로 흉흉한 모양입니다. 트위터에서도 한때 시끄러웠네요. 가챠 딸린 게임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짓이 확률장난인데... 일정 기간에만 나오는 특정캐로 눈먼 돈을 이렇게 낚는 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사이게임즈...이번에 데레스테랑 콜라보한지 3개월도

'요정 레벨이 높을수록 좋은등급의 카드가 나올 확률이 증가합니다.' ACTOZ - 얼마만큼 수치 증가한다고 안했다. 1렙 포클이나 100렙 포클이나.. 도진 개진.. 막말로, 그냥 운이 좋아야 먹는거고.. 확률증가라는 건.. ㅁㅊ샠.. 니들이 유저 몰래 아서 콜로세움 때 요정 조우확률 하락. 눈에 띄게 보이는게 진정한 확률 증가야.. 어디서 '요정 레벨이 높을수록 좋은등급의 카드가 나올 확률이 증가합니다.' 개드립이야.. 몇 퍼센트 증가라고 표기 되있지 않는한..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 증가도 확률증가긴 한데.. ㅁㅊ샠 .. 니들이 하는 말은.. '퍼거스가 완벽수리하는 소리 하고있네.' 이말이랑 똑같다.

어제 각성 띄우는 확률과 오늘 각성 띄우는 확률이 엄청난 차이가 나.. 어제 나는 무려 30마리가 넘는 각성을 띄웠다. 하지만, 오늘 어제와 같은 노력을 퍼부었지만.. 단 7마리의 각성만 띄웠을뿐.. 기분 탓이라 하기엔.. 너무 차이나.. 더군다나 오늘은 요정 조우확률 업인 월요일인데 더더욱 그렇다는건.. 진짜 액토즈.. 확률장난 너무 자주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