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서울대 A+의 조건By MAIZ STACCATO | 2023년 9월 13일 | 최근에 올라온 영상이라서 요즘 내용인줄 알았는데... 2016년에 방영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더 큰 충격은 7년이나 지난 현재도 이 문제는 변함이 없다는 것. 서울대에서 A+ 받는 방법을 요약하면,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모든 내용을 다 적고 녹음해서 그대로 수십번 외운다고 합니다. 심지어 농담하는 타이밍까지 외운데요. 자신의 의견은 말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담아야 높은 학점을 받기 때문이라고 해요. 교육계에 있는 분들은 물론이고 아이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도 두루 보셔야 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한국 교육은 결국 달달 외워서 주어진 문제의 답을 찾는 것 뿐이지요. 사실은 문제를 찾아야 합니.......다큐(134)다큐감상(23)다큐리뷰(18)다큐멘터리(254)다큐멘터리감상(18)다큐멘터리리뷰(16)EBS(50)EBS다큐(2)다큐프라임(2)골라듄다큐(1)서울대(13)교육문제(3)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30일 | KBS 다큐입니다. 유튜브에 등록된 제목은 조금 달라요. 대한민국 4명중 1명이 워킹푸어 대한민국은 부지런한 가난뱅이 권하는 사회다. 풀버전을 올려둡니다. 제 주변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본인이 적게 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의 1/4이 월 88만원 이하로 벌고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충격입니다. 이렇게 적게 버는 분들은 너무 당연하게도 벌면 벌수록 가난해지는 상황이 되는데요, 직장에 나가는 차비도 오르고 식비도 오르고 혹시 다치면 병원비도 들어가야하니 저축은 커녕 오늘 벌어 내일 살아야 하는 처지. 청소노동자나 비정규직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공감하지 못할수있어요. 하.......다큐(134)다큐감상(23)다큐리뷰(18)다큐멘터리(254)다큐멘터리감상(18)다큐멘터리리뷰(16)풀버전(5)다큐풀버전(1)KBS다큐(5)KBS다큐멘터리(5)KBS스페셜(4)페미니스트 : 닫힌 문을 열고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19일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페미니스트 닫힌 문을 열고를 감상했어요. 1970년대 제2의 물결 시대에 한 작가의 사진집을 중심으로 합니다. 신시아 매캐덤스의 사진집의 모델들은 여성 운동을 하던 페미니스트 여성들로 40년 가까이 지난 현재에 모델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자신과 현재까지를 회고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의 인터뷰 모음집이죠.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말 중 하나는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남자의 적이라는 편견 섞인 시선을 받게 된다.라는 점. 페미니스트의 적이 결코 남자가 아닌데, 대다수의 남성들이 오해하는 부분이지요. 또 다른 인상깊은 점은 흑인 여성의 인터뷰. 인종 차별도 페.......다큐(134)다큐감상(23)다큐리뷰(18)다큐멘터리(254)다큐멘터리감상(18)다큐멘터리리뷰(16)넷플릭스(2160)넷플릭스다큐(21)넷플릭스다큐멘터리(25)페미니스트(2)닫힌문을열고(1)페미니즘(28)살바도르 달리 : 불멸을 찾아서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3일 | 살바도르 달리의 다큐멘터리, 불멸을 찾아서를 감상했습니다. 원제도 동일하네요. Salvador Dali In Search of Immortality 유일하게 좋아하는 화가이기도 하고 최근에 본 엔니오 다큐가 너무 좋았어서 기대하면서 감상했습니다만, 지루한 작품이라서 아쉬웠어요. 달리의 초현실주의를 파헤치거나 그에게 영향을 준 것들, 사상, 작품활동을 중심으로 보여줄거라고 기대했거든요. 작품 해설에도 갈라를 중심으로 나오는 파트가 있다는 말도 있어서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한 부분이나 이것이 영감을 주는 내용들을 다룰거라고 기대했는데 아니었어요. 다큐멘터리는 아주 밋밋하게 달리의 삶을 따라갑니다. 그의 팬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이야기들.......영화(14951)영화감상(507)영화리뷰(2124)다큐(134)다큐감상(23)다큐리뷰(18)다큐멘터리(254)다큐멘터리감상(18)다큐멘터리리뷰(16)달리(7)살바도르달리(7)불멸을찾아서(1)전기영화(74)화가(12)초현실주의(6)초현실주의화가(1)First3456789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