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 때 정치 이야기도 열심히 했고, 이런 저런 슬픈 면들을 마음속에 여전히 간직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제 블로그 특성상 아무래도 그쪽으로는 논리가 너무 약한 것이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그냥 영화 다루는 블로그 굴러가는 상황에서 솔직히 할 말도 별로 없거든요. 말 해도 욕 먹는게 이제는 정말 피곤해요. 아무튼간에, 유령선이라는 작품이 개봉 할 거라고 합니다. 그날, 바다 후속이라고 하더군요. 안타까운 사건인데......참 그 날의 여러 일들은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