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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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애달픈 라노베 광고 띄지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1월 18일 | 
볼때마다 애달픈 라노베 광고 띄지
TV애니메이션이 정말 '화제'가 되었기는 한데…. 지난 주에 나온 여러 만화, 라노베 신간들 중에 눈이 가던게 이 디앤씨미디어의 책 '성검사의 금주영창' 12권입니다. 물건너 작가 아와무라 아카미츠 씨 글에 refeia님 삽화로 GS문고에서 나오고 있는 '전생'을 소재로 삼는 이능력배틀물이며, 아주 S급은 아니더라도 준A급, 꽤 괜찮은 B급 반열에는 충분히 들어가며 판매량도 나쁘지 않고 국내에서도 별탈없이 잘 나와주고 또 팔리고 있다는데요. 그러나 최근 책들의 저 'TV애니메이션 방영화제작'이라는 광고문구를 보면 참 만감이 교차하며 복잡한 기분이 됩니다. 정말 화제가 되기는 했지요.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 (출처: (모

올림픽과 여자핸드볼 이야기

By 훼드라의 세상만사 | 2016년 8월 29일 | 
이전에 비해 떨어진 올림픽 자체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때문인지, 아니면 한국 선수단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였는지 어쨌든 예전에 비해 대체로 관심이나 열기가 그리 크거나 높지 않았던 리우올림픽이 막을 내린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전같으면 그래도 올림픽에 출전 화제를 모았던 메달리스트들이나 선수들이 이런저런 인터뷰에도 나오고 방송 예능프로에도 나오고 그러면서 한 2-3주 정도는 올림픽 이후의 여운을 조금은 느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마저도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리우올림픽의 결과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더 잊혀지기 전에 아직은 올림픽 폐회식이 있은지 일주일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여운을 곱씹기에 그리 늦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는 시점에서 딱 한가지 하고픈 이야기만 좀

WBC는 원래 관심 밖이었지만...ㅠㅠ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3월 6일 | 
(출처 : 광고정보센터) 현재 우리나라의 팬들의 심정을 이 영상으로 표현하자면... 치토스 = 우승 혹은 준우승 체스터 = 대표팀 바닥에 밖혀서 엉망이 된 체스터 = 예선 탈락 ...으로 느껴지네용...ㅠㅠ 더구나 우리나라가 비참하게 뭔 일 당하면 라이벌로 여겼던 여러 나라들(대만이라던가 일본이라던가...)은 모두 잘 되고 있으니 이거 또 비교가 되서 "옆집 친구는 성적이 이런데 넌 왜 이 모양이니?" 비교가 될 것 같고 암담합니다... 애초에 마음을 비웠습니다만.. 파장도 클 것 같고.. 야구에 올인한 몇몇 경제인들은 피바람이 불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